수중 타임랩스 카메라

본 사의 수중 타임랩스 카메라는 무인 수중촬영이 가능한 신 개념의 수중 카메라 입니다.

Hyeonwoo Cho

일반적인 수중 촬영은 다이버 혹은 수중로봇(ROV)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두 방식 모두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의 제약이 있습니다.

반면 본 사의 수중 타임랩스 카메라는 자체 배터리를 가지고 물 속에서 수 주간 머물며 정점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Hyeonwoo Cho

사용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STEP 1. 타임랩스 카메라에 영상을 저장할 SD카드를 삽입한다.

STEP 2. 배터리를 연결하여 카메라 전원을 켠다.

STEP 3. 다이버 혹은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카메라를 수중에 위치시키고 고정한다.

STEP 4. 카메라를 두고 떠난다. 한참동안…

STEP 5. 수주 후에 현장을 방문하여 카메라를 회수한다.

STEP 6. SD카드에 저장된 수중 영상을 본다.

Hyeonwoo Cho

즉, 수중 타임랩스 카메라는 장시간 수중을 촬영하는 관찰자 입니다.

단, 배터리와 SD카드 용량의 제한으로 쉬지 않고 촬영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찍었다 쉬었다는 반복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2분 촬영, 1시간 휴면을 반복한다면

카메라는 약 10일정도 작동이 가능하며, 하루에 48분, 10일동안 480분의 영상을 기록합니다.

이는 8시간에 해당합니다.

촬영시간과 휴면시간은 사용자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만약 2분 촬영은 유지한 채, 휴면 시간을 3시간으로 설정할 경우 30일(1달)간 작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본 카메라의 또 다른 특징은 최대 2,000미터 수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이는 200 bar의 수압이 작용하는 심해입니다.

만약 본 제품을 이 지점에 투하할 수단을 가지고 계신다면 심해를 촬영해 올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장 시간 머물며 촬영할 수 있습니다.

Hyeonwoo Cho

본 제품은 기존 수중촬영 방식과 달리 장시간 수중 촬영이라는 특별한 관찰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